시원한 얼음집님의 이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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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도착한 새옷 벼룩요~~tag달림





벼룩보내요. 좀 커서 ㅠㅠ
사이즈 90인데 66 잘맞아요. 어스앤덤 제품. 신축성좋고 라인들어가있어 날씬해보여요. 목걸이포함이에요.
tag달려있아요. 배송비포함 2만5천원에 보냅니다. 답글주세요.
환불 불가이니 잘생각해주세용^^!

원더플레이스 데님 반바지 새상품 벼룩이용~

방금 받아본 상품인데 사이즈가 좀 커서 내놓아요. 라지사이즈

딥블루 색상이고 라지사이즈에요. 27정도 될듯.
자수가 무척 귀여유ㅓ요
저는 하나작은사이즈로 다시주문하려구요 ㅠ ㅎㅎ

1만5천원에 배송비 포함으로 가져가실분~~

편의점택배 이용해 바로 보내드립니다. 답글주세요

완료 완료 완료^^/






완료 완료 완료^^/

그들이사는세상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 건 늘 뒷통수를 맞는거라고..
인생이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일은 없다고...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뒷통수를 맞는거라고 그러니 억울해말라고..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하지만 그건 60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시고 아직 너무도 젊은 우리는 모두가 다 별일이다. 젠장...


나는 그녀의 말을 이해하지만, 완벽히 이해는 가지 않는다.왜냐? 난 60세 먹은 노인네가 아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녀만큼 산전수전을 겪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했다.그래서, 아직은 모든 것이 다 별스럽다. 모든 것이 서툴다.연인과의 헤어짐이 처음이 아니지만, 매번 아픈 것처럼.당하지 말아야지 굳게 다짐을 해도 또 당하게 되는 사기처럼.


아마, 우리는 몇 번이고, 별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나이 60이 될 때까지.
그 때 되면, 나도 '별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모르겠다. 어쩌면 난 그 때도 모든 게 다 별일이라고 말하고 있을지도.


6년전 그와 헤어질때는 솔직히 이렇게 힘들지 않았다.그 때 그는 단지 날 설레게 하는 애인일 뿐이었다.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그와 함께 웃고 싶고,그런 걸 못하는 건 힘은 들어도 침을 순 있는 정도였다.젊은 연인들의 이별이라는게 다 그런거니까..



연인사이에서도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이 존재한다.문자를 받았으면 답장을 해주는것.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를 해주는것.무슨일이 있으면 있다고 말해주는것.이따가 전화한다고 했으면 정말 이따가 전화를 해주는것.멀리 간다면 간다고 말해주는것.그러나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생략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의도적이지 않은 이러한 무시 때문에 기다리는 입장에 놓여 있는 사람은 괜히 집착하는 사람처럼 생각되고 조금씩 무너져 버리는 자존심 때문에 신경질 적으로 변해버리고 만다.혼자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고 싶다면 차라리 그냥 혼자 지내라. 괜히 사람 집찹 중독자로 만들지 말고.당연히 해야 하는것 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큰 사랑을 바라는가. 기다리는 당신의 잘못은 없다. 당연한 예의를 기대하는 것 뿐이니까.



-그들이사는세상

상실수업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니까




상실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2007.04.

혜민스님 38,000km너머의 빅베이비

끌리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을 소유하려고
하지말고 같이 있는 시간을 그냥 즐기려고 해 봐요.
그래야 다음번에도 만날수 있어요. 잡을려고 하지 않고
바라는 것이 없이 그냥 즐거울때 그 인연은 계속됩니다



인생의 전환점은 좋았을때보다 어렵고 힘들었을때,
혹은 궁지에 몰리거나 고생이 심했을때 내가 크게
성장하고 변화의 용기를 냈던 것 같아요.
시간 지나고 보면 힘들었을때가 나에게 약이였어요.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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